나는 대한민국에서 나의 집을 살 수 있을까?

칼로프리다
칼로프리다 · 사고 또 산다
2022/03/23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최소한 내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은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 집 값을 보면 그런 가능성은 최소 50년은 필요에 보이는 시대이다. 

어쩌면 요즘 사회는 "누구나 열심히 땀 흘리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 의 생각은 점점 없어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나 역시도 생각도 관점도 변화해야 하겠지만, 최소한 누구나 열심히 땀 흘리고 노력한다면 괜찮은 내 집이라도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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