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36개월 되면 괜찮아 지는거 맞나요????
어느덧 엄마가 된지 30개월차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이역활이 참 낯설고 힘든건 저만의 문제일까요??
너무 힘들어서 주위 엄마 선배님들께 물어보니 많은 분들이
“ 3돌만 지나면 이제 좀 나아져”
“36개월만 버텨봐!”
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6개월쯤에는 대체 36개월 언제오나 까마득 했는데 벌써 36개월까지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는 여전히 고민스러운 문제가 많거든요..
“ 왜 기저귀 가는 것, 옷갈아 입는 것, 밥먹는 것을 거부하는가”
“왜 밤에 자다깨서 우는가”
“말 할 줄 알면서 요청하지 않고 우는 이유는 뭔가”
정말… 36개월 되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엄마인 저의 문제일까요??
저에게 육아란 좀 나아지지 않는, 좀 편해지는 것이 아닌 그냥, 퀘스트 같아요.
1단계 지나가면 2단계, 3단계 계속 있는… 완...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이역활이 참 낯설고 힘든건 저만의 문제일까요??
너무 힘들어서 주위 엄마 선배님들께 물어보니 많은 분들이
“ 3돌만 지나면 이제 좀 나아져”
“36개월만 버텨봐!”
라는 말을 해주셨어요.
6개월쯤에는 대체 36개월 언제오나 까마득 했는데 벌써 36개월까지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저는 여전히 고민스러운 문제가 많거든요..
“ 왜 기저귀 가는 것, 옷갈아 입는 것, 밥먹는 것을 거부하는가”
“왜 밤에 자다깨서 우는가”
“말 할 줄 알면서 요청하지 않고 우는 이유는 뭔가”
정말… 36개월 되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엄마인 저의 문제일까요??
저에게 육아란 좀 나아지지 않는, 좀 편해지는 것이 아닌 그냥, 퀘스트 같아요.
1단계 지나가면 2단계, 3단계 계속 있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