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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3/22
 세 번째 발상이 재미있습니다. 제 왕국의 탄탄한 재정확립을 위해 곳간을 두둑히 해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런데 저는 가끔 SNS를 통해서 좋은 물건을 알게 되고 미래의 저에게 그 물건을 선물하는 상상도 한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아끼고 절약하고 저축하는 삶도 중요하지만 많은 아이템들 중에서 나에게 꼭 선물하고픈 것들도 있으니까요. 너무 사치스럽거나 낭비가 아니라면 전 괜찮다고 봐요. 월급 외의 수입을 만들기 위해 일을 늘이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도 하는 중이에요. 누군가는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전 티끌들이 모여 태산의 초석이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도전중입니다. 그리고 절반 이상은 저축하지만 일부는 모아두었다가 저를 위해 선물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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