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님들~!!굿모닝다들~^^되시구요!!
코로나도 겁나지만 원래 겁이많은..^^ 41살되도록
아이같은 아이엄마예요.
오늘은 등교혼자하라하고 뒤돌아집에오려다 그래도스토커같이 따라가서 봤네요.저보다씩씩한저희딸이 대견해요.조금만더먹고가자~얼른해라~어릴적엄마께듣던잔소리그대로하는저지만ㅠ
유치원은 죽도나오고 다치면연락주시고 지켜주시고 진짜천국♡이젠 아니니깐 알아서 미리준비대비해야죠
어제했던홈트로 근육통이왔지만.아시죠?3일지나면없어지는거 ㅎ
비명지르며 홈트하기전에 글남기려구요 
이순간만 참고견디자~!그고통은사라지니^^
근데 근육통만 그러잖아요.. 마음고통은 ㅋ
저희딸은 저에게도 제목숨같지만...남편을 변화시킨존재이기도해요.(딸바보💥아이관심조차없던인간을..자기닮은  이쁜딸을 낳아줘도 고마워안하니 쯧쯧노답이죠)
제가 결혼하고 시댁에서 경사스런일하나한건...첫손녀낳은거죠^^(서울조카들둘다남자애)
근데 그손녀를 자기가낳은양 몸조리끝나고집에온순간부터전화에영통에..신기해하시며 어찌키우나두눈크게뜨시고 하루종일얼마나보시던지ㅠㅠ 부담천배..만배
저 모유도많지않았는데 자긴모유어마어마했다고매일자랑하시며 엊그제출산한사람마냥...
그래서날새가며 손목비틀어가며6개월짜서먹였어요
머라혼내실지알기에..근데모유양은 제가어찌할수없는거지만..이게시댁이더라구요..그냥다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