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니 · 호기심 많은 여자
2022/03/16
언니니까...장녀니까 동생들을 가르키기
위해서 너가 고등학교 포기하고 돈벌면
어떻겟냐~는 말씀에 고등학교만 졸업하겟다고
불안속에 다녓던 학창시절이 떠오르네요.
많은 원망속에 부모님이 싫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땐 정말 힘들게 사셨다는걸
철이드니 이해하게 되드라구요.
그시대가 그랬구 너무 가난햇으니까.
지금은 저도 부모가되어 그마음은 알게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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