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으로는 흥이 넘치지만 소심해서 분출을 못 하고
겉으로는 낯을 안 가리지만 '이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고민하고
누가 내 게시글을 보고 욕할까봐 무서워서 SNS도 마음 편히 못 하는 소심한 사람인데😂
어제 우연히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얼룩소를 알게 되었어요

혹시나싶어 글 쓰기 전 둘러보니 여기 계신 분들 참 따뜻한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네요!

글재주는 없지만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저도 활동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