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이야기 : 마기꾼의 최후, 외모보다는 상대방의 내면을 보자
2022/04/03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첫만남부터 결혼할 때까지 같이 있는 시간에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탓에 이혼을 맞은 일본인 부부 사연이 화제인데요.
40대 요가 강사 미오코(가명)씨는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의사 A씨를 소개받았고 미오코씨는 A씨의 눈빛과 눈매에 끌려 연애 2개월 만에 결혼 했습니다. 밝고 잘생긴 눈 때문에 호감을 느낀 것이죠.
그러나, 혼인신고 후 동거를 시작하면서 미오코씨는 후회하게 되는데요. 마스크를 벗자 치열이 심하게 불규칙하고 입술도 두꺼워 실망하게 된 것 입니다.
남편이 아침에 모닝 키스를 하려고 밀어냈고, 잠자리를 할 때는 부끄럽다고 핑계를 대고 불을 끄게 했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상처만 남았고 이혼 했습니다.
마스크로 얼굴 일부를 가리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