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마법에 걸린 것처럼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이 급 다운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늘 아침까지도 괜찮았는데...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는데 급 우울 모드로 전환 되어져 있었다..그러다 보니 점심시간에 대화에

참여도 못하다 보니  점심을 먹고 나서 같이 점심을 먹은 사람들 중 한 명이 별일이 없는지  
메세지로 물어본다...

참으로 감사하다... 

얼룩소가 이런 부분은 좋은거 같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우울함이 좀 덜 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언능 빨리 이 우울한 마법에서 벗어나야 할텐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