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21
그리움
치열한 삶을 살다 오늘 아침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아이를 보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구나 생각하던 중 전에 살았던 곳이 문득 생각납니다. 처음으로 살아 본 바닷가 매일 같이 걷던 그 산책길이 그립습니다. 돌아가고 싶지만 이젠 지나버린 기억의 그 곳 그리고 그 때의 아이 많이 그립습니다...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2/03/21
답글: 그리움
생활/사건사고+1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시간 순간순간을 어떻게 알차게 행복하게 후회없이 보내느냐가

우리가 풀어가야할 과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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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스미스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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