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
몽실언니 · 외국살이와 삶에대한 나의 생각들
2022/03/14
작년에 아이를 낳으면서 13년동안 다닌 곳을 떠나게 됐어요. 한 곳에 너무 오래있어서 권태감이 있긴했지만 막상 떠나니 아쉬운 마음이 컸네요. 이제 곧 아이가 돌이 되가는데 어떻게 커리어를 이어갈지 다른 일을 해야할지 머리속이 늘 복잡하고 조급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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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빼박 40살이 넘었다. 인생의 사분의 일을 독일에서 살면서 나의 삶은 어떻게 흘러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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