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4/04
오곡나무님 힘내세요~ 그런 생각이 드신다면 저라도 오곡나무님 편 해드릴게요!
너무 힘드시다면 괜찮은 상담 선생님이나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해요. 각자 힘든 건 본인만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거고, 그래서 누군가는 가볍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기에 더 힘들 수도 있는 거잖아요. 오곡나무님이 많이 힘드시다면 그건 많이 힘든 거예요. 힘든 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드신 걸지도 몰라요. 이제부터라도 힘들 때마다 마음 속에 있는 응어리를 하나씩 글로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표현하면서 조금씩 스스로를 회복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들어드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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