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5
행복의 크기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지난 겨울엔 눈도 별로 안오고 너무 가물었지요  맑은날이 대부분이었어요
몇달 동안 맑은날이 대부분.  비 온날은 고작 며칠.  너무 감사하네요  반대였으면 어쩔뻔 했습니까
더구나 이번 비는 가뭄 끝의 단비 였을 뿐 아니라  산불 잡는데도 결정적 도움을 줬기에 모두들  환호했지요
조금만 생각을 바꿔 보세요 
맑은날이 많아 감사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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