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2025
마스2025 · 생각이 많은 소소한 사람입니다
2022/03/19
저희 아버지께서 글씨를 엄청 잘쓰세요~ 그래서 가끔 아버지 글씨를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들거든요~ 근데 저는 꼬부랑꼬부랑~ㅠ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처음 군대갔을때 그 멋드러진 글씨체로 "아들 보고싶다"라고 써주셨던 아버지 편지가 아직 기억나네요~

그날 모포속에서 펑펑 울었는데~ 저는 아직 결혼도 안한 불효자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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