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사람 중 한명인데요. 같이 있어 줄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아직 못 키우고 있어요. 저도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는데 가끔 그런 생각합니다. 강아지들이 평균 12~15년 산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어차피 태어난 강아지 주인없는 강아지가 되어 떠돌이 강아지가 되거나, 버림받은 강아지가 되거나 그럴바에는 저를 만나서 견생동안 내 옆에서 잘 챙겨주고 좋은시간 같이 보내면서 행복하게 있다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네..말썽부리는것도 참고 기다려줄줄 알아야하고
갑작스런 병원비 수술비 감당도 준비하셔야하고
댕댕이들은 보험이 안되다보니 수술한번 들어가면
100~200이예요...
아가들이 평생 건강하기만 할순 없으니...
그런것들도 감안하고 입양 고려하셔야 해요...
긴 투병생활을 할수도 있고.....
좋은점이 많은 만큼 감내해야할 것들도 많아요..
네..말썽부리는것도 참고 기다려줄줄 알아야하고
갑작스런 병원비 수술비 감당도 준비하셔야하고
댕댕이들은 보험이 안되다보니 수술한번 들어가면
100~200이예요...
아가들이 평생 건강하기만 할순 없으니...
그런것들도 감안하고 입양 고려하셔야 해요...
긴 투병생활을 할수도 있고.....
좋은점이 많은 만큼 감내해야할 것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