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채워지는일상 · 글쓰기를 하며 나를 채우는 날들을 ~
2023/02/14
요즈음 블로그를 하나 키워보고 싶어서 집중을 하다 보니 얼룩소에 들어오는 것이 뜸했습니다.
제가 한 가지에 집중을 하면 다른 것에 신경을 잘 못쓰는 성격인가 봐요.
이런 성격이었나~~ 하며 요즈음에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일을 하면서 짬짬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려다보니   딱히 이루어 놓은 것도 없이  항상 마음만 바쁩니다.
어김없이 5시에는 기상을 하고 컴퓨터를 켜고,,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하지만,
두서없이 블로그 하나 작성하다 보면 어느새  훤히 창밖이 밝아오고, 그러면 또 주섬주섬  아침준비를 하러 일어나야 하니,
또 이렇게 아침 시간이 짧습니다.
오늘 하루도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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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세상의 변화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곤 애써서 외면을 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 된 얼룩소!! 세상의 변화에 맞서서 끝까지 배우며 살겠노라고 다짐을 해 봅니다. 발휘하지 못한 나의 역량이 분명히 있을 듯도 하여 하나씩 하나씩 캐어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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