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7/26

큰일입니다.
윤석열이 이 나라를 망가뜨리려고 작정을 한 것 같은데
어쩌다 그런 인간이 나타나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물론 어렵게 이룬 민주주의까지
뿌리째 뒤흔들고 있는 건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전문적인 내용까지는 잘 모르지만 제멋대로, 자기 입맛대로
정부 조직을 개편 또는 신설하여 검찰 공화국의 기초를 다지려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이렇게 막 나가도록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껄까요?

강력한 제동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린 그냥 때만 기다리면서 바라만 보고 있으려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히틀러나 지금의 푸틴만큼이나 위험한 인물입니다.
자기를 검찰총장으로 임명하여 길을 열어준 대통령을 죄인으로 만들려고
없는 죄도 만들어 내려고 갖은 꼼수를 부리고 있는 사악한 인간
그런 인간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을 어디로 내몰고 있는 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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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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