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26
안망치님의 글을 읽고나니 얼룩소 입장에서도 억울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상 금액의 문제는 개인으로 따지면 얼룩소에서 공지한 10배정도의 금액을 받은 사람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전체를 놓고 봤을 때믄 10배가 될 수도 있고,
컨텐츠 생산자 선정 시 1주일에 100만원의 보상을 1회 100만원 활동지원금이라고 한 것도, 매주 100만원씩 선정된 한 사람에게 지급이 된다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얼룩소 입장에서 현재의 논란에 대해 굉장히 억울할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공지 내용에 대해 오해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99%는 되지않을까합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왜 있을까요. 토시 하나가 달라도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고 오해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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