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8/08
아.  올리브나무님 너무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자칫  잘 못된 판단으로 괜히 걸어가느라 신발도 옷도 다 젖어 짜증 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인생을 돌아보며  고마웠던 사람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 우리는 문득 삶의 이치를 깨닫곤하죠
빗속을 걸은 1시간의 시간을 통해 한 층 더 성숙해 지신 올리브나무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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