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는 '소식좌 열풍'이 일어난 이유.

이주형
2022/12/01

소식좌(小食座)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소식좌는 적게 먹는 것을 의미하는 '소식(小食)'과 지위를 뜻하는 '좌(座)'를 합친 말로, 남들보다 적게 먹는 사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적게 먹냐면 '달걀 1개를 3번에 나눠 먹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3&aid=0011549525


즉, 소식좌로 불릴 수 있으려면, 우리가 생각하는 '소식' 수준을 넘어 '절식'을 해야 합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 것이죠. 그래서 트렌드적으로 볼 때 소식좌 열풍은 '적게 먹는 소비문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에 유통업계, 식품업계에서는 소식좌 트렌드가 확산되자 소용량, 소단량 제품들을 출시하며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소식좌 트렌드가 뜨고 있는 것일까요?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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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를 거쳐 현재 AI, 빅데이터 전문기업에서 소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법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마케팅 뉴스레터 ‘위픽레터’, 글로벌 미디어 ‘모바인사이드’ 등에서 초빙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 ejuhy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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