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중학생 딸 어떻게 해야하나요?
큰 딸이 중학교 2학년인데 1학년 말부터 심한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방황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집과 학교는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평일엔 매일 학교마치면 바로 집에 들어오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밤 10시가
넘어야 들어오고, 주말엔 시외로 놀러다니고 더 심합니다.
얼마전 술과 담배까지 배웠고, 새벽에 몰래 집에서 나가 친구들과 모텔을 잡아 술을
마시기까지 합니다...!
달래도 보고 혼내보기도 했는데 소용이 없네요...!
저에겐 볼 때마다 돈 달라, 옷 사달라, 화장품 사달라... 밖에 안하고...
학교 선생님과 상담도 많이 드려서 선생님도 신경을 많이 써주셨는데 달라지는 게
없고 더 심해지는 것 같아 너무나 걱정입니다.
중학교 2학년 밖...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잘모릅니다.
경험담을 얘기 해주어야 제일 좋을 거 같은데 ㅡ.ㅡ;;
저도 딸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 남의 일 같지는 않네요.
특히나, 내 자식 일이라 불구경 하듯~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는 없는 일 같아요.
하루 하루가 초조할테니요...
아이가 자기 입으로 믿고 기다려 주세요! 라고 말한 것 보면 아직은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방황을 깊이 하는 듯 한데...그 방황이 방황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자기도 생각치 못하게 너무 깊숙이 들어가버리면 나중에는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수렁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조금 더 노력을 해보고 싶다면?
제 생각에는 아이랑 1달에 한번...이라도 봉사 활동을 함께 다녀보세요.
처음에는 무조건 싫다고 하겠지요. 그냥 가자고 하지 말고 조건을 달아보세요
한달에 한번 봉사활동을 같이 가면 합당한 그에 대한 상을 내리세요!
그것은 아이랑 의논 하는 것이 좋겠죠...용돈을 올려주셔도 되고
한달에 하루 정도는 너가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할수 있게 터치 안한다고 자유를 보장해주던가요...아이가 지금 당장 제일 하고픈 것을 욕구를 채워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그렇게 봉사활동을 몇번 꾸준히 하다보면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는 시간이 분명히 올거라 저는 믿습니다...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야지만이 방황도 멈출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번째 방법은 1달에 한번 산행을 같이 해보세요!
최대한 높은 곳을 올라가서 꼭대기에서 소리 한번 지르고 오기...
그것 또한 같이 할수 있게 합당한 조건을 달아야 가능할듯요...
아이들은 무조건 우리가 시키는 대로 따라 올 거 라고 믿으면 오산입니다 ㅎㅎ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노력하는 것을 보이면 아이는 안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거든요...
그럼 정말 조금씩 스스로 바뀌지 않을까요?
무조건 이야기는 많이 들어주셔야 하고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억지로 라도 많이 많이
만드셔야 할 거 같아요 ㅡ.ㅡ;;
부디, 빨리 집에 평화가 왔으면 하네요^^;;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잘모릅니다.
경험담을 얘기 해주어야 제일 좋을 거 같은데 ㅡ.ㅡ;;
저도 딸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라 남의 일 같지는 않네요.
특히나, 내 자식 일이라 불구경 하듯~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는 없는 일 같아요.
하루 하루가 초조할테니요...
아이가 자기 입으로 믿고 기다려 주세요! 라고 말한 것 보면 아직은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방황을 깊이 하는 듯 한데...그 방황이 방황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자기도 생각치 못하게 너무 깊숙이 들어가버리면 나중에는 아무리 손을 내밀어도 수렁속에서
헤어나지 못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조금 더 노력을 해보고 싶다면?
제 생각에는 아이랑 1달에 한번...이라도 봉사 활동을 함께 다녀보세요.
처음에는 무조건 싫다고 하겠지요. 그냥 가자고 하지 말고 조건을 달아보세요
한달에 한번 봉사활동을 같이 가면 합당한 그에 대한 상을 내리세요!
그것은 아이랑 의논 하는 것이 좋겠죠...용돈을 올려주셔도 되고
한달에 하루 정도는 너가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할수 있게 터치 안한다고 자유를 보장해주던가요...아이가 지금 당장 제일 하고픈 것을 욕구를 채워주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그렇게 봉사활동을 몇번 꾸준히 하다보면 스스로 무언가를 깨닫는 시간이 분명히 올거라 저는 믿습니다...자기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야지만이 방황도 멈출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번째 방법은 1달에 한번 산행을 같이 해보세요!
최대한 높은 곳을 올라가서 꼭대기에서 소리 한번 지르고 오기...
그것 또한 같이 할수 있게 합당한 조건을 달아야 가능할듯요...
아이들은 무조건 우리가 시키는 대로 따라 올 거 라고 믿으면 오산입니다 ㅎㅎ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노력하는 것을 보이면 아이는 안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거든요...
그럼 정말 조금씩 스스로 바뀌지 않을까요?
무조건 이야기는 많이 들어주셔야 하고 ...아이랑 함께 하는 시간을 억지로 라도 많이 많이
만드셔야 할 거 같아요 ㅡ.ㅡ;;
부디, 빨리 집에 평화가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