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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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일기
2022/09/23
평생 함께하자.
네가 없으면 살 수 없어.
너 말고 다른 사람은 상상할 수도 없어.
.
.
함께 나눴던 말들이 한없이 가볍게 느껴질 때
비로소 이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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