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양간 고치기 속담은 여러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는
이 속담에서 중요한 점은 소가 아니라 외양간을 고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비무환 하지 않아 벌어진 실수 막을 기회가 있었다면 크게 혼이 나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외양간 고쳐봐야 용서 받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그래도 사후처리를 위해 외양간 고치기라도 하니 다행이다 잘했다 잘했어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몰라도 거시적인 사건은 구조적으로 책임 떠넘기기가 쉬운데 그 사람 욕하면 외양간도 안 고칠 것 같습니다 그러네 이제는 외양간 고치는 이를 잘했다 잘했어 라고 칭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속담에서 중요한 점은 소가 아니라 외양간을 고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비무환 하지 않아 벌어진 실수 막을 기회가 있었다면 크게 혼이 나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외양간 고쳐봐야 용서 받는 것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고 봐요
그래도 사후처리를 위해 외양간 고치기라도 하니 다행이다 잘했다 잘했어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몰라도 거시적인 사건은 구조적으로 책임 떠넘기기가 쉬운데 그 사람 욕하면 외양간도 안 고칠 것 같습니다 그러네 이제는 외양간 고치는 이를 잘했다 잘했어 라고 칭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완전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그나마 물난리에 퇴근하는 사람보다 그래도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사람이 더 낮다 그런 관점으로 보려고요 사고 안 치기기를 기대하기 힘드니 사고치고 수습이라도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정도는 기대하고 있어요
이렇게 눈을 조금씩 낮춰 정신건강을 챙기는 거죠
하하하하
정말 그 가사 너무 좋아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외양간도 안고치는 정치인이 태반인데 아예 입법부가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지경에 와버려서 어떻게 견제를 해야할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양간도 안고치는 정치인이 태반인데 아예 입법부가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지경에 와버려서 어떻게 견제를 해야할지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