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하게 버텨내야 할텐데.

모란
모란 · 도서관 NPC
2022/11/02
월초라 일이 많았다. 연말이기도 했고, 내려오는 예산이 많기도 했고, 11월이면 종료되는 계약직 선생님들의 업무를 정리하느라, 한 해 동안 벌려 놓은 일들을 마무리 하느라 머리가 아팠다.

10월도 다 지나고 11월이 되었구나. 또 11월 지나고 12월도 지나 얼른 내년 1월이 왔으면 좋겠다. 올해는 버티는 해였으니까. 12월까지 단단하게 버텨내야 할텐데.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39
팔로워 5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