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9/07
두 가지 표현이 참 정겹게 여겨집니다.

제게 '달다구리'한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 샤워를 마친 후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는 시간 같습니다. 거기에 하루를 계획처럼 잘 보냈다는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날이라면 금상첨화지요. 톰리님 덕분에 어떤 순간이 제게 의미 있는지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더군요. 태풍이 언제 지나갔는지 그런 일은 과연 있었는지 착각할 정도로 너무 좋은 날씨였죠. 우리 경제 상황도 태풍이 지나간 후의 오늘 날씨처럼 몽글몽글한 상황으로 금방 바뀌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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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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