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마음이 횡~해집니다..
범람하는 음란물, 그리고 너무나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IT환경..
어릴때부터 그러한 음란물을 접하며 왜곡된 성의식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자라온 사람들이 또 그러한 음란물을 제작, 배포하고..
아날로그 시대가 그나마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성인지 등에 관련된 올바른 교육을 조기연령부터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한숨이 푹푹 나오는 글이네요., 우리애는 밝고 건강하게 커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