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에 극단적인 분들은 제외라고 적은것이 그 이유지요.

어느 한쪽이 넘 못되고 이기적이면 좋은 관계는 성립이 안되지요ㅠ

예를 들어 어른들은 누구든 아이들이 걱정이 되어 이얘기 저얘기 입을 대셔요~~

저같은 경우 아이가 걱정되는거 위하는거 저랑 같은 맘이실거라 생각하고 나쁘게 생각 안해요..

대부분 그런곳에서 틀리니까요.

시부모님도 시댁에서 내 아들은 쉬게하고 며느리는 며느리다 라고 하신다면 좀 노력이 필요 하실 듯 해요.

그래서 글에 좋은시부모님, 또 좋은며느리라고 썼어요.

시부모님들도 조금만 내 아들같이 생각 해주시고 대해 주신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주변에 많은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을 테지요.

어른들이 함께 노력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 노력을 저희 시부모님과 저희는 같이 하고 있기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겐 많은 어른들이 옆에 계시는것 같습니다.

이 글이 노력도 안하거나, 잘해줘도 무조건 싫다는 분들께 조금 같이 생각 해 보시면 어떨까해서 적은게 큽니다.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