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
혜영 · 오늘 나의 생각이 내일의 나를 새롭게
2021/11/22
아프니까 청춘이다...
참..너무 아픈말이에요. 그냥 견뎌야만 한다는 뜻으로 들리니까..
그런데 아픈건 20대만이 아닐거에요.
난 오늘을 처음 살고 있기에 아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어려운것 같아요.

그나마 20대니까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 시기이니까
괜찮다..괜찮다..하는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나의 회복탄력성을 기르는게 아닐까싶어요.
지금 뭔가 나만 힘들고 나만 뒤쳐지고 있는 것 같지만
하루하루 노력하고 아픔을 견디다보면
그것이 내게 어떻게든 좋은 영향력을 줄 거라 믿어요.
그러니 힘내고!! 앞으로 나아가는게 없어보인다고
눈에 보이는 결과가 없다고 불안해하지말고
처음 사는 오늘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신을 믿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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