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청춘은 아직일까요?
이 글은 첫 글이 되겠네요, 마음이 답답하거나 함께 나누고 싶은 하루가 있을 때마다
익명의 힘을 빌려 제 마음의 글을 써보고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스무살이 되고 마냥 즐거웠던 대학생 시절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졸업반이 되고 마냥 즐겁기만 할 수 없는 취업준비생이 되었습니다.
단지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에 나가 일원이 되고 싶을 뿐인데 그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매일 공부하고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이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쳐가던 어느 날 중 하루였습니다.
너무 지쳐있던 나머지 아버지와 술을 한잔 하던 중 저는 울면서 물었습니다.
'아빠, 남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