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6
학력과 개인의 인성과 인격 더불어 능력은 별개라고 말하고 싶다 
  오랜 세월, 사교육에 종사( 학원)한 사람으로 보고 듣고 느낀 바는 충분하다
천재나 영재를 제외한 대부분 학생들은 늘  유사한 생각과 성취도를 학업에 실었다 학부모로서 자녀들을 고학력자로 키우려는 욕심은 대한민국 땅에선 늘 곁에 두는 일이었고 나 역시 그랬다
세상이 바뀌었다 나도 알아챘다  늦게나마 학력이 온전한 사람을 만들어 줄 수 없음을 말이다
 중졸 고졸 대졸에 대한 사회의 편견의 잣대는 버려야 옳다  
배움의 열정을 안고 끊임없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자들이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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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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