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함의 행복

Yeon
Yeon · 빈민촌에서
2022/02/23
다른지역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내가 만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그날 배부르면 행복한 사람들이다..
지금 배고프면 감당하기 조금 어려운 사람이 될수있다
빈민촌 지역은 마을이 골목도 좁고
더럽기도 하다..
허술하고 좁은 집안에서 많은 식구들이 살고있다..
관리가 안되어 지저분한 짐승들이 집안에 있기도 하고
눈앞에 바퀴벌레가 놀고있는데 관심이 없는듯하다..
우리가 볼때는 불행해 보이는데
그들은 항상 웃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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