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성 · 내일도 힘내세요
2022/03/07
학생때까지는 아침은 차려져있으면 먹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밥먹는것에 대한 큰의미를 둔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항상 누군가 곁에서 같이 있어줘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막상 20대가 되고 독립을 하고 타지역에 홀로 떨어져서 생활하다 보니 '아 누군가랑 같이 밥을 먹는게 이리 힘들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써주신 글을 보니 같이 밥먹어 줄 사람 혹은 밥먹었냐 물어봐주는 사람이 큰 힘이 되어주는것 같네요 오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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