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2/02/05
저희 남편도 사업을 해야한다고 계속 얘기했었죠.. 하지만 전 100만원을 벌어도 안정적인 수입이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요즘음 생각이 바뀌었어요.
회사에서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월급은 정해져있고.. 이 에너지를 내 일에 쏟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한 일은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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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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