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31
글보고 공감되서 달려왔습니다.ㅎㅎ 제가 빠른년생인데 저는 대학교를 가지않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했거든요. 동기들 중에 학년은 저보다 아랜데 나이는 같은 동기들이 많아서 20대초반에 어떻게 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었어요ㅋㅋ 아무래도 한학년 위의 친구들이랑 학창시절을 보내왔다보니 처음에는 받아들이긴 힘들었는데 나중엔 다 친구먹었어요 ㅎㅎ어렸을 땐 한살많은 게 되게 커보이고 나이부심 부리고 싶은 어린아이같은 심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친구 먹는데는 나이가 중요치 않다고 생각해요 저보다 나이많은 친구도 있고요. 다같은 성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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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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