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구름 · 삶을 즐기려고
2022/03/03
파가 정말 예쁘네요. 매일 건성으로 마트에서나 봐오던 파가 식물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파도 키울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정작 저는 실천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시는 걸 보니 저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뉴스에서는 확실이 좋은 얘기보다는 안 좋은 일들이 계속 나오고 또 최근에는 큰 이슈들이 있어서 더 시끄럽네요. 그런 것들을 차단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식물들에게 물을 줄 때 조금 더 애틋한 마음을 가져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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