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헌
프리헌 ·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프리랜서입니다
2022/03/10
처세술과 용인술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부하가 상사에게 해야하는건 처세술입니다. 처세를 잘하기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사람에게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맞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게 그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안맞춰준다면? 굳이 처세술을 하지 않는다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만두면 그만이야라는 마인드로 처세술 없이 살아가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에 상사가 부하에게하는건 용인술입니다. 용인술을 의외로 쉽습니다. 
고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한 현자들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면 되니까요.
그러나 용인술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을 잘못 사용하면 모든 일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 거고 상사들의 고충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영향력 있고 힘이 강한 상사들의 교육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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