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김재일 · 홑벌이 두아들 애비의푸념이랄까요
2022/02/28
인생을 버텨낸다라...
저도 짧디짧은 38년이라는 인생동안 수월하게 일이 풀렸던 적은 딱히 없던것 같습니다. 항상 벽에 부딪혀 나뒹굴기바빴죠. 그러다보니 이제 앞으로 일어날일들이나 이미지나간 일들은 큰 신경을 쓰지 않게 되더군요. 현재가 더 중요한것 같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거죠. 지금도 무척이나 고달프다면 고달픈 인생입니다만 반대로 즐겁다면 무척 즐거울수도 있는게 인생같습니다. 저는 그렇드라구요. 저도 항우울제는 먹고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웃으며 살아보려구요. 인생 하루쯤은 미친듯이 즐겨보고 가야지 안 억울할것 같습니다  그때까진 열심히 버텨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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