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운님 안녕하세요^^ 음...저도 어릴땐 세상에서 아빠는 못하는게 없는,아주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랐어요ㅎㅎ그런데,그당시 저희아버지도 어깨도 무겁고,가끔은 지치고 그러셨을거예요.. 그리고,해운님께서 아빠라서라기보단, 사람들은,누구나 열심히 살다보면 지칠때도 있어요ㅎ저도 그런걸요? 아빠도 사람입니다! 지치고,쉬고싶으실땐,잠시 내려놓고,쉬는타임을 가지는것도 괜찬다고 생각해요. 휴식이란걸 가져야,또열심히 살아갈수있는 힘을 가지죠! 해운님,너무 자책 마시고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