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아보카도 씨에게
그토록 단단했던 당신이 내게 오는 길을 좋아했어요
내게 오며 추숙 해지는 시간까지 나는 당신을 좋아했어요
이제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그렇게 나쁜 사람이 지 몰랐어요
루시아가 얘기해 줬어요..
이제 루시아도 죽일 건가요?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그렇게 나쁜 짓이나 하고
물도 많이 먹고 사람들 살아가는 터전도 망쳐버리고
거기다 마약 하는 사람들과도
나쁜 사람
당신의 입고 있던 연둣빛 연미복도 이젠 진저리가 쳐져요
당신의 자리로 돌아가요
이제 오지 말아요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도 잊을 거예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뭐하긴...
한 명은 지나가고
한 명은 지나간다고 쳐다보고
한 명은 지나간다고 쳐다보는 아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하루종일 .....
아보카도로 이렇게 많은 불꽃을 터뜨리신
루시아님이 젤 이쁘고 귀엽고
쵝오!!
숭앙해~~
한때는 저도 엄청 좋아했지요.
그 연두색깔 보드라움을 고소함을 ~
아보~ 나도 바스키야님처럼 이제 그만
미끈미끈하고 끈적끈적하고 연두연두한
아보를 떠나 보낼까해요.
아보~ 아보는 젊어지는 것도 맛좋은 것도
아니에요.이제서야 고백하지만.
꽝이에요 ~ ~ ㅎ.ㅎ
앗 귀여워.
죄송합니다.
너무 귀여운 대화를 훔쳐듣다 그만.
귀여우신게 죄이십니다.ㅋ
어째 전투적인 냄새가 나는 글인데요? 그런데 솔직하고 음울해서 좋군요.
한때는 저도 엄청 좋아했지요.
그 연두색깔 보드라움을 고소함을 ~
아보~ 나도 바스키야님처럼 이제 그만
미끈미끈하고 끈적끈적하고 연두연두한
아보를 떠나 보낼까해요.
아보~ 아보는 젊어지는 것도 맛좋은 것도
아니에요.이제서야 고백하지만.
꽝이에요 ~ ~ ㅎ.ㅎ
앗 귀여워.
죄송합니다.
너무 귀여운 대화를 훔쳐듣다 그만.
귀여우신게 죄이십니다.ㅋ
어째 전투적인 냄새가 나는 글인데요? 그런데 솔직하고 음울해서 좋군요.
뭐하긴...
한 명은 지나가고
한 명은 지나간다고 쳐다보고
한 명은 지나간다고 쳐다보는 아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하루종일 .....
아보카도로 이렇게 많은 불꽃을 터뜨리신
루시아님이 젤 이쁘고 귀엽고
쵝오!!
숭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