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이기가 쉬운것 같지만
쉽지만은 않아요.
고생하셨네요.
라면 어린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진짜진짜 좋아하네요.
그런 라면을 저는 안 좋아 합니다.
스프맛이 싫더라구요.
어쩌다 먹을때는
감자채썰어놓고,양파,당근,호박도 채썰어
넣고 그리고 파를 많이 넣습니다.
청양고추도 째끔넣고요.
스프는 반만 넣고 고추가루넣고 액젓을 
살짝 넣으면은 제입에 맞는 저만의
라면입니다.
저도 오늘은 먹고 싶네요.
마침 각종채소가 있어서 듬뿍 넣고
끓여서 먹을까봐요.
인생라면 끓여드리시느라
수고많이하셨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