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3
우선 화이팅 힘내라는 말부터 할께요 저는 몸이 좋지 않안타는 핑계로 대학을 못 나왔다는 핑계로 일을 안했을때를 생각 하면서 10년? 만에 아르바이트를 신청 하고 가족들 한테 말도 안하고 면접을 보고 와서 합격 소식 듣고 말을 했어요 가족들한테 그랬더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 하더라구요 막상 일 하면서 별거 없었는데 내가 괜히 두려워 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백종원씨가 골목 식당을 하면서 한말이 생각 나더라구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정대로 할수 있는게 없다고 그말이 너무 와 다았어요 할수 있다 생각 하세요
댓글 읽다보니 저랑 비슷해서 글 남깁니다. 저도 아프다는 핑계로 좋은 대학을 나오지 못했다는 핑계로 10년가까이 알바하다가 나오고 다시 알바하고 나오고 이러기를 반복하다가 맘 굳게 먹고 2010년에 입사한 회사를 아직도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사직서를 마음에 품지만 요즘 같을때 힘들어도 직장이 있다는거에 힘을 내고자 합니다. 님도 힘내시고 정말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