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정수연
정수연 · 살아가는 이야기
2022/05/02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운동 
목표했던 30만 보는 채웠다.
이번 달 목표는 꾸준한 근력운동이다.
오늘은 대망에 첫날
어라?
내가 이렇게까지 근력이 없었던가?
믿기지가 않았다.
50개도 거뜬하게 해냈던 팔운동을 30개를 간신히 하곤 부들부들 떨리는 잠자고 있던 내 근육들을 깨웠다.
얼마 만에 하는 근력운동인데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나
그래 이렇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자~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좋아지겠지~~~
오늘처럼 내일도 바람아 불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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