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2022/04/28
우울증은 본인이 제일 힘들고
그 다음으로 함께하는 사람이 힘들죠.
특히 우울증이 심한 날의 경우 더욱 그렇죠.
친구도 이해 해주고 그런 친구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 김지님 힘내십시요.
우울증은 하루 아침에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만약 가능한 상황이라면
그 우울증의 원인이 되었던 
생각과 생활방식, 현재의 삶의 환경을 벗어나
아주 새로운 환경에서
그동안 마음속에서 꺼내보지 못했던
꼭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여 
그 일에 집중하며 마음의 만족을 얻으며 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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