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엄마냥
나사엄마냥 · 나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여.자
2022/07/06
저는 어렸을적부터 키가 크는게 싫어서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다보니
중3때 척추측만증 판정을 받았어요
그래도 키크는게 싫어서
계속 등을 구부리고 다니니
몸자체도 틀어지고
출산도 자연분만하지말라고 했답니다

거인이라고 놀림받는게 싫어서 그랬는데
어렸을때만 유독 큰키였나봐요
지금은 뭐 흔한평균키가 되버렸어요
아이들에게도 바른자세를
꼭 가르쳐줘요
고생을 해봤기에..
필라테스가 여러모로 자세 잡기에 좋더라구요
진단받으셨을때 늦지않게
자세잡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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