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쌔미님의 인생은 향기롭습니다.
이렇게 마음의 울림을 주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읽다가 저도 모르게 아버지 생각도 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정말 열심히 사셨다는 말, 위대 대단하시다는 말 밖에 전해드리지 못하지만 박수 받으실만 합니다. 패자부활전이 아닙니다 올라갈 일만 남으신 것 입니다. 어떻게 세상의 가치가 돈으로만 평가될 수 있겠습니까?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에 아름다움과 가치도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성공은 행운의 요소일 뿐이라고 믿고, 그냥 행운이 그때 찾아오지 않은 것으로 쌔미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선택은 멍청하지도 , 무식한 믿음도 아닙니다. 직접 적으신 모든 부정적인 말을 부정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삶 그 자체죠. 우리에게 삶이란 항상 더나은 삶을 위해 선택을 강요합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