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18
얼룩소가 지향하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표면적으로 보이는 회원들, 그러니까 글을 올리는 회원이 엄청나게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뜨는 글이나 투데이? 그런 곳에 노출되는 글을 보면
늘 글쓴이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으로 글을 선별하는지와
얼룩소에서는 반기지 않는 글이 따로 있는지 등을
질문을 해봤지만, 특별히 그런 것도 없는 것 같던데
이상하게도 제가 쓴 글은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블라인드 처리되는 경우가 있는지도 질문했지만
그것에 대한 답도 아직 못 받고 있고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따지고 들어서 미운털이라도 박힌 것인지
저하고 얼룩소는 안 맞는 것인지 그래서 그냥 여길 떠나야 하는 건지
매우 불편하고 기분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얼룩소에 대한 불만은 어떤 것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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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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