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정진숙
정진숙 · 파워 우먼
2022/05/17
6월 부터 다시 출근을 한다.
다시 갈수 있어 감사하다.
코로나로 아이도 니도 매일 울어서 육아휴직을 했다.
교문에 들어가면 다시 나를 따라와 우는 아이와 헤어지는 일이 힘들어
매일 울었는데
이제는 2학년이 됐다고
안울고 잘간가
기특하다...
이제 엄마 없다고 생각하고 아침에 
혼자 등교 해야 한다고 말하면
 대답은 알았다고 하지만
행동을 아니다.
닥치면 할수있겠지만
걱정이 조금 되는건 사실이다.
준~~~~
엄마랑 화이팅 하자~~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2
팔로워 25
팔로잉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