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 낯가림

오수남
오수남 · 미천한 인간이 되어 정신차리는중 ㅠㅠ
2022/07/19
손주가 낯을 가리기 시작했나봐요ㅠㅠ 자주 보질못하는것두있구 그래도 전번엔안그랬는데 백일 지났다구 낯가림이 시작되었나봐요 ㅠㅠ 엄마아니면 달래지지두않구 마구 울어대더라구요ㅠㅠ 사위는 장모 왔다구 참치 사와서 배부르거 먹구 집갑니다 고맙더라구 일하구 퇴근하면힘들텐데 신경써주어서 고맙더라구요 담이가 낯을가려서 걱정이네요ㅠㅠ 더오래지나면몰라보면어쩔까요ㅠㅠ 담아 사랑한다할미 잊지말구 담엔 많이 웃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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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뭔가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어른이 진작 정신 차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늙어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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