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4/23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순기능이 있어서 옵니다. 지금 나이먹고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와서 머리가 아프거든요. 얼룩소라도 없으면 더 사회적 혹은 정서적으로 고립될 것 같아서 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하신 부분으로 변한 것을 부정 못합니다.

수퍼빈이라고 하는 재활용 앱테크가 있어서 포인트 적립을 하려고 오늘 10시 20분에 갔습니다.
그런데 10시 20분에 이미 다 꽉 차버렸더군요. 
이미 앞사람이 많이 왔다가서 다 차 버린것 같더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절망감과 분노 마저 느껴지더군요.
다 차서 그런 것도 있지만 하~아. 이렇게 먹고 살기가 힘들다니!

그런데 늘 선택은 해야하죠. 바른 선택. 
고통스러워도 박봉이어도 안정적인 직장에서 버티는 것과 또 다른 고통입니다.
공무원들 우는 소리 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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