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jha · 잘 모르겠지만 일단 써볼게요
2022/04/17
청년의 두번째 선택은 '포기'이다.
라는 말을 
청년의 두번째 선택은 '선택'이다.
로 바꾸고 싶네요. 

윗세대들, 아니면 사회적인 편견 속에서 누군가가 어떤 사람을 볼 때
아 저 사람은 저렇게 ~ 것들을 포기하고 사는구나, 라고 생각해도.

그 사람은 그 사람만의 가치관으로 인해 ~것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 것들을 굳이 선택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내 삶을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데
남들 눈에 포기처럼 보인다고 해서 
굳이 원하지도 않는 것을 '선택'하는 나를 '포기'하는 삶을 살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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