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5/13
요즘 저도 그런 기분 느낍니다
뭔가 다 이기적인것같고 일은 굳이 열심히 하고싶지않고 제가 해야될 일만 하고싶고.
아내도 요즘은 뭔가 가족이 아니라 남처럼 느껴지고 집도 편하지가 않고 모든게 의욕이 없어졌어요 부정적이고ㅎㅎㅎㅎㅎㅎ
어제 모처럼 저혼자서 친정집 가서 엄마가 해준 집밥을 먹었는데 그것만으로 조금 힐링이 되더라구요
오늘도 의욕없이 그냥 퇴근시간만 기다리면서 시간 떼우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주는 영 기분이 다운되어서 텐션이 안올라오네요
스쟈닝님 주말 재충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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